폐약, 폐의약품, 유통기간 지난 약 안전하게 버리세요. 약도 버리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알게되어 조금은 부끄러웠네요. 일반쓰레기로 약을 버리면 땅이나 하천에 약 성품이 흘러가게 되기 때문에 약은 정해진 방법으로 버려야합니다. 아래 약 버리는 방법 자세히 안내합니다.

[ 목차 ]
폐약, 폐의약품이란?
폐약·폐의약품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버려야 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효기간이 지난 약
- 유효기간이 임박했거나, 변질·부패·오염이 의심되는 약
- 처방·구입했지만 복용 후 남아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약
이런 폐의약품은 폐기물관리법상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며,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약국·보건소·지자체 수거함 등에 따로 배출해야 합니다.
폐의약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땅에 매립하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약품의 항생물질로 인해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생태계 교란을 일으킵니다.
또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만들어져서 오염된 물을 장기간에 걸쳐 마실 경우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큰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 탓에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버리는 약

무슨 약인지도 모르는것이 사무실 서랍에 있습니다. 마음먹고 찾아보면 이렇게 먹다 남은 약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늘 찾은 약의 사용기간은 22년 5월 17일이네요. 이렇게 오래된 약은 효과도 떨어지고 어떻게 변질되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저기 찾아본 약을 모아봤습니다. 약 뒷면을 보면 어떤약인지는 알게 되겠지만. 몇년전 약을 먹으면 안되니까.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 알아보기
폐의약품 버릴곳 찾는 방법은 아래 공공데이터 폰털이 유용합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구청, 보건소(지소, 분소), 약국,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집에 있는 폐의약품을 챙겨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니 폐건전지 수거함, 아이스팩 수거함과 함께 놓여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려울수도 있는데요. 그럴때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이용해 보세요.
지역별 폐의약품 수거함을 검색하면 쉽게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폐의약품 폐약 버리는 방법 3가지
1. 약국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기
사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근처 약국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것입니다. 약국에서 안전하게 약을 관리해서 버릴것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다른 방법보다 쉬운 방법입니다.
문제는 모든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주가는 약국에 약을 버려달라고 부탁해보는것이 저의 추천 방법입니다.
2. 동사무소, 구청,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관공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기
폐의약품 수거함은 구청, 보건소(지소, 분소), 약국,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공서에 갈 일이 있으면 집에 버릴 약을 챙겨가는 센스가 있다면 유용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3. 우체통에 버리기 (일부 지자체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우체통에 약을 버리면 수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체통에 버릴때는 우편들에 약이 오염되지 않도록 잘 밀봉해 배출하세요.
버릴수 있는 우체통은 따로 폐의약품 우체통 수거 스티커가 붙어 있으니 확인후 약을 버리기 바랍니다.
동사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기
저는 얼마전 동사무소 방문할 일이 있어서 약을 가지고 가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수거함이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이번에 약을 잘 버려야 한다는것을 알고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했습니다.

쓰레기 통 옆에 단단하게 보이는 수거함이 보입니다.

투입구 글씨가 지워졌네요. 약을 버릴때는 잘 밀봉해 버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뭔가 지구를 안전하게 만든것 같아 뿌듯해 졌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버릴약이 있다면 일반 쓰레기봉지에 넣지 마시고,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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